(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자유시민대학의 2018년 상반기 강좌가 다음 달 9일부터 순차 개강한다.
본부·시민청·은평·뚝섬·중랑·금천학습장 등 서울시 내 34개 학습장에서 140개 강좌가 열린다.
'한양도성과 서울공간', '영화로 읽는 소통의 기법' 등 교양강좌는 물론 인문독서지도사·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과정 등 실무 중심 과정도 있다.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에서 강의 목록과 일정을 검색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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