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가 최근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흥행 전망에 28일 매수세가 몰리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5.12% 오른 2만3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개장 직후 2만3천75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달 들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앞으로 1년 안에 데뷔할 JYP의 4개 그룹 중 스트레이 키즈가 최근 성공적인 데뷔를 통해 빠르게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며 "첫 번째 아티스트형 남자 그룹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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