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실내물놀이장과 찜질방을 새롭게 단장해 오는 3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2천평 규모 실내 물놀이장에는 국내 최대 규모 실내 파도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췄다.
찜질방에는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소금건강방, 체내 독소 배출에 탁월한 참숯향균방 등도 새롭게 만들었다.
제57회 3·1민속문화제, 영산쇠머리대기·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
(창녕=연합뉴스) 창녕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영산면 일원에서 제57회 3·1민속문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5호 영산쇠머리대기와 제26호 영산줄다리기 공개행사가 펼쳐진다.
통도사성보박물관·양산시립박물관 '사찰벽화' 특별전
(양산=연합뉴스) 통도사 성보박물관과 양산시립박물관은 내달 9일 오후 1시 '양산의 사찰벽화' 특별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사찰벽화는 사원 건물 안팎 벽면과 여러 부재에 불교의 교리와 사상을 그린 그림이다.
양산에는 통도사 영산전 다보탑 벽화(보물 제1711호)와 신흥사 대광전 벽화(보물 제1757호) 등 보물급 벽화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벽화들이 남아 있다.
고려시대 김해의 역사와 문화 학술회의
(김해=연합뉴스) 김해시와 한국중세사학회는 내달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김해문화원 1층 강당에서 고려시대 김해의 역사와 문화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중세도시 金州, 김해의 재발견'을 주제로 여는 학술회의에서는 고려시대 지방행정 중심지이자 군사요충지였던 김해의 모습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고 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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