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30일 오전 KBS 스튜디오에서 여야 5당을 초청해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원내부대표와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정의당 강은미 부대표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성평등, 환경, 교육, 문화 등 사회분야 주요 정책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두 3차례의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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