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9일 의정부시에 있는 북부청사에서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초등학교 10곳에서 스쿨버스 안전, 교통안전, 자전거 안전, 생활 안전, 소방안전, 응급처치, 수상안전 등과 관련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또 초등학교 2곳에 스쿨존 내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내용의 통학안전 컨설팅과 통학로 안전지도 제작 등을 지원한다.
협약 기간은 2021년 3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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