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경상일보사는 29일 울산 본사 회의실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엄주호(68) 상임감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엄 사장은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석사)을 졸업,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경상일보 상임감사로 재직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이기원 울산경제진흥원장과 손흥섭 천호플랜트 대표이사, 김진규 세광기업 대표이사를 신규 사외이사로, 심환기 전 금강기계공업 부회장과 김일회 회계법인 정연 대표이사를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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