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노루페인트는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페인트 '팬톤 에어프레쉬'를 개발·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페인트는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폼알데하이드, 환경호르몬, 유해 성분 등을 빨아들여 실내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노루페인트는 설명했다.
노루페인트는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일반 수성페인트와 비교해 팬톤 에어프레쉬의 유해 성분 흡착률이 11배 이상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친환경 마크와 항균 마크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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