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의 아세안문화원은 제2기 한-아세안 차세대 네트워크(AKF·ASEAN-Korea Futurist)를 모집한다.
AKF는 아세안 회원국 출신의 국내 유학생과 한국 청년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문화 교류를 위해 지난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아세안 출신과 국내 대학(원)생 4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AKF로 선발되면 5월부터 12월까지 아세안문화원 홍보와 아세안 요리대회 등 각종 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아세안문화원(ach.or.kr)이나 국제교류재단(kf.or.kr) 웹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이메일(ach@kf.or.kr)로 보내면 된다.
hee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