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5D9335E8A6000AAED5_P2.jpeg' id='PCM20170730000122044' title='공장 폭발·화재(PG) [제작 이태호]' caption=' ' />
(장흥=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30일 오후 2시 47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한 식품 가공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가건물로 지어진 약 1천㎡ 규모의 공장이 대부분 무너졌다.
당시 공장에는 10명 이상의 근로자가 있었으며 이 중 정모(54·여)씨 등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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