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아토피·알레르기 비염·천식 등 환경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2018년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와 환경보건센터,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및 지역 전문병원 등 24개 의료기관이 동참한다. 캠프는 총 105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는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체험을 하는 한편 전문 의료인으로부터 진단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탐방해설부(☎ 033-769-95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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