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은 31일 대체로 흐리고 다음날 오전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자주 끼면서 북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약간의 비가 내리겠으며 백두산 지구에서는 눈도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18, 20
▲중강 : 흐리고 비, 16, 60
▲해주 : 구름 많음, 13, 20
▲개성 : 구름 조금, 17, 10
▲함흥 : 구름 많음, 19, 20
▲청진 : 구름 많고 한때 비 곳, 10,
khm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