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투자기간이 3개월 미만인 키위미사(호반건설) 전자단기사채를 연수익률(세전) 2.55% 조건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키위미사 전단채는 신용등급이 A2-, 만기는 6월15일 등 조건이며 사업자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이고 시공을 맡은 호반건설이 연대보증한다.
해당 전단채의 최소 투자액은 수량 기준 1억원이며 원리금 상환은 만기에 전액 일시 지급하는 할인채 방식이다.
김희재 키움증권 상무는 "연내 금리인상 이슈나 부동산 규제 등을 고려할 때 짧은 투자기간 동안 비교적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저위험 전자단기사채나 만기가 짧은 장외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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