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대림산업은 이달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606번지에 'e편한세상 순천'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순천'은 도시재생사업으로 활기를 찾고 있는 순천시 원도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로, 동천, 봉화산 등의 조망권을 갖춘 단지다.
'e편한세상 순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60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순천'은 반경 1km 내에 어린이집 9곳,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대학교 1곳이 있다.
용당초교가 바로 앞에 있고 향림중, 효산고, 팔마고, 순천대학교가 모두 도보 거리다.
일부 가구에서는 동천과 봉화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대부분 가구가 판상형 4베이(Bay)로 설계되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구성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등 다양한 운동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주택 전시관은 순천시 풍덕동 305번지에 이달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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