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코오롱은 지난해 이웅열 회장에게 8억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회장은 또 코오롱글로벌,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텍으로부터도 보수를 받아 지난해 총 5개 회사로부터 모두 55억5천800만원을 벌었다.
㈜코오롱은 안병덕 사장에게 36억8천1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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