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 강남구는 6일 오후 2시 구청 2별관 아카데미교육장에서 '일도 잡고 희망도 잡는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강남구 내 유망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이어주는 자리로, 하이모·ADT캡스·KFC 등 유망 중소기업 20곳과 구직자 200여 명이 참여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구직등록신청서를 내면 취업이 될 때까지 3개월간 전문직업상담사가 일대일 맞춤형 구직상담과 알선을 해 준다. 취업 후에도 경력관리, 갈등상담, 재취업연계 등 사후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가하려는 구직자는 홈페이지(http://gangnam.go.kr/jobfair/)에서 참여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와 구직표를 작성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문의 ☎ 02-3423-5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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