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1A12A8AF2000C04C6_P2.jpeg' id='PCM20180217000044887' title='신협중앙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협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 시스템인 'e나라도움'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e나라도움은 보조금 중복집행, 부정수급 등을 막기 위해 구축한 국고보조금 교부·집행·정산 전산시스템이다.
종전까지는 주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계좌로만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지난달 말 새마을금고에 이어 이달 신협도 시스템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신협 계좌로도 농어촌이나 복지 관련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국고보조금 전용계좌와 체크카드 발급은 전국 신협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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