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한국거래소는 JTC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주식은 오는 6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된다.
JTC는 유학생 출신 기업가인 구철모 대표가 일궈낸 일본의 면세점 전문기업으로, 일본 전역에서 24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월 결산 법인인 JTC의 2016사업연도(2016년 3월∼2017년 2월) 매출액은 500억5천521만 엔이었고 영업이익은 25억1천863억 엔이었다.
공모가는 8천500원(무액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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