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700만 소상공인 비대위 총회'를 오는 12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연합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김임용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과 송치영 한국산업용재협회 비대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연합회는 특별법의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요구하며 지난달 15일부터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소상공인업계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소상공인 업종 진입을 막기 위해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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