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LF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LF몰은 입점 브랜드와 공동으로 기획한 신개념 한정 특가 플랫폼 '인생한벌'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LF몰이 지난달 26일 론칭한 '인생한벌'은 단독 신상품 중 매주 1개의 아이템을 선정해 1주일간 정해진 수량을 정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26일 첫 프로젝트 상품으로 내놓은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반지갑이 완판됐다. 이달 2일 2차 프로젝트로 공개한 앳코너의 체크 재킷도 오픈 이틀 만에 주문 건 수 500건을 돌파하는 등 완판이 임박했다.
LF몰의 '인생한벌'은 해당 아이템과 연관돼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이야기를 웹드라마 혹은 소설 형태로 제작, 이야기와 상품정보가 결합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첫 프로젝트 상품인 질스튜어트액세서리의 반지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신인배우 이일현이 출연한 1분 30초 분량의 웹드라마를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다.
LF몰 '인생한벌'의 프로젝트 상품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LF몰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다음 프로젝트 상품은 '닥스 남성 티셔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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