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세븐일레븐은 오는 10일 여름 제철 메뉴인 열무김치를 활용한 '열무보리비빔밥'(3천800원)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열무김치와 오이, 적양배추, 청상추 등 생 채소가 들어있으며, 계란지단과 당근 볶음, 무초절임 등을 함께 비벼 먹을 수 있다. 참기름은 별도 포장으로 담겼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오면서 여름메뉴를 앞당겨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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