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유홍룡(64)씨 부부가 고추 모종을 살펴보고 있다.
유씨는 "비닐하우스 안에 파종한 고추씨가 싹을 틔워 지난 2월말 1포기씩 포트에 옮겨심었다"며 "모종이 웃자라기 전에 한 포기씩 옮겨 심어야 좋은 고추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씨는 이렇게 키운 모종을 이달 말께 다시 밭(5천여㎡)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글·사진 = 윤우용 기자)
y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