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유진석(삼일공고)과 이은지(중앙여고)가 2018 순창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올해 종별대회 우승자 유진석은 8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강완석(양구고)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이은지가 백다연(중앙여고)을 2-0(6-2 7-6<8-6>)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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