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회계법인 딜로이트안진은 서울시와 서울 핀테크랩에 입주한 27개 스타트업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핀테크랩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국내 핀테크 산업 전용 창업공간으로, 협약은 핀테크랩의 설립 목적에 맞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태블릿PC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딜로이트안진은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회계와 세무, 법률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사무공간, 해외진출,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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