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웅 기자 = 지난 3~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 콘텐츠 박람회인 '2018 리우콘텐츠마켓'에 6개 한국 스타트업(신생기업)들이 참가해 총 1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2천만 달러의 비즈매칭 성과를 거뒀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9일 밝혔다.
리우콘텐츠마켓에는 드림팩토리스튜디오, 일렉츄럴, 플리토, 히어로즈 엔터테인먼트, 볼트마이크로, 블렌딩 등 국내 유망 콘텐츠 기업이 참가했다.
콘진원은 이들 참가기업과 함께 4~6일 사흘간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리우콘텐츠마켓은 가상현실(VR), 음악 콘서트, 영상과 TV 상영회, e-스포츠, 게임 론칭 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졌으며, 1만여 명이 참가했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