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김홍주(NH농협)가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2018 와타큐컵 하와이오픈 국제정구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모토요시 가린(일본)을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날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는 김병국(순창군청)이 다카쿠라 가즈키(일본)에 0-4로 패해 준우승했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김홍주-한수빈(NH농협) 조가 사카모토 유이-사와다 유호(일본) 조에 2-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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