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라운은 간편한 작동으로 블렌딩 효과를 낼 수 있는 '멀티퀵7 핸드 블렌더 MQ736'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핸드 블렌더 MQ736은 무게가 1㎏도 안 되지만 특허 받은 파워벨 기술로 블렌딩을 할 수 있다고 브라운은 설명했다.
또 음식물 튐 방지 기능으로 재료들이 혼합되면서도 튀지 않도록 했다.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는 강도에 따라 칼날의 회전 속도가 조절되는 스마트 스피트 기술도 적용됐다.
이 제품은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3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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