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11일부터 '상생협력 희망 나눔전'을 개최한다.
6일간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는 부산지역 중소기업 15곳이 참여한다.
발 건강 브랜드 '온누리산업', 해양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 '캠비스킨', 빵집 '더소나무', 아동복 '베베앤비노', 드론 제조 벤처기업 '에너코' 등 다양한 제품이 기존 판매가격보다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롯데는 참여 업체와 협의를 거쳐 온라인 쇼핑몰인 엘롯데 입점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석 롯데 센텀시티점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홍보와 공동 프로모션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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