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사태'의 진상조사를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부결되면서 시리아에 대한 서방진영의 독자적인 군사 행동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이 항공모함 전단을 중동에 파견한다.
미언론은 배수량 10만3천t의 핵 추진 항모 해리 트루먼 항모전단이 11일(현지시간) 모항인 미 버지니아주 노퍽 항을 출항, 지중해 해역으로 향한다고 10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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