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한·태 올스타전 성공적…동남아 러브콜 쇄도"

입력 2018-04-11 15: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OVO "한·태 올스타전 성공적…동남아 러브콜 쇄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 '2018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일본과 동남아 등 주변국이 관심을 보일 정도로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11일 평가했다.
KOVO는 지난 8일 오후 7시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태 슈퍼매치가 1.57%의 시청률(케이블 가구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 일요일 황금 시간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태국에서도 지상파 '채널3'와 케이블 채널 'SMMTV'에서 이번 대회를 4시간 넘게 위성 생중계했고, 채널3의 경우 동시간대 편성된 드라마보다 높은 3%의 시청률을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관방송사 KBSN의 페이스북에서는 약 8만3천여 명, 태국 SMMTV 유튜브 채널에서는 약 30만 명이 경기를 지켜봤다.
한태 슈퍼매치의 흥행에 주변국의 관심도 높아졌다.
KOVO는 지난해 제1회 한태 슈퍼매치 끝난 직후에는 일본이 태국에 올스타전을 제안했고,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들이 한국에 슈퍼매치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면서 "한태 슈퍼매치가 향후 어떤 확장성을 가질지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주목했다.
제3회 한태 슈퍼매치는 내년 봄 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