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S 미상환잔액 36조원…석달 전보다 4.2% 증가

입력 2018-04-12 09:41  

DLS 미상환잔액 36조원…석달 전보다 4.2% 증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말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잔액이 35조9천215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4.2% 늘어났다고 12일 밝혔다.
1분기 발행금액은 8조2천722억원으로 24.1% 증가했다.
모집형태별로 보면 공모 발행은 22.1% 늘어난 1조4천647억원, 사모는 24.6% 증가한 6조8천84억원이었다.
기초자산별로는 금리가 3조2천561억원, 신용 1조9천228억원, 혼합형이 1조4천296억원이었다.
증권사 점유율은 하나금융투자(1조3천611억원)가 16.5%로 가장 높고 NH투자증권[005940] 14.2%, KB증권 11.7% 등 순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의 DLS 발행액은 4조9천733억원으로 전체의 60.1%를 차지했다.
DLS 상환액은 6조7천65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1% 줄었다.
유형별로는 만기상환이 3조9천297억원(58.1%)이었고 조기상환이 2조5천384억억원(37.5%), 중도상환이 2천976억원(4.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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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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