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5ED6F2A3D70003C6B3_P2.jpeg' id='PCM20171001002679887' title='망향휴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삼성카드, 휴게소 8곳에 '스마트오더' 도입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삼성카드는 KIS정보통신과 함께 O2O(온·오프라인 연계) 주문 및 결제 서비스인 '스마트오더'를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이 고속도로 휴게소로 진입하면 삼성카드 고객의 스마트폰에 방문한 휴게소의 매장정보와 메뉴판 등이 게시된다.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삼성 앱카드로 결제하면 주문이 완료되고 대기번호가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제공된다.
이후 고객이 매장을 방문해 본인의 대기번호를 확인하고 음식을 수령하면 된다.
스마트오더가 도입된 고속도로 휴게소는 강릉(서창, 강릉 방면), 망향(부산 방면), 원주(부산, 춘천 방면), 천안(서울 방면), 옥천(부산 방면), 경산(서울 방면) 등 8곳이다.
삼성카드는 스마트오더 도입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스마트오더로 6천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1천 원의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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