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 한정판인 '샴페인골드 에디션' 1만대를 한정으로 18일 출시한다.
제품 외관에 은은하고 세련된 골드 컬러를 적용해 한정판만의 고급스러움으로 소장가치를 한층 높였다. 제품 사양과 기능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릴 누적 판매량 30만대 돌파를 기념해 발매될 이 한정판은 전국 주요 도시에 설치된 '릴 스테이션'(lil station) 27곳에서 판매된다. 상세한 위치를 알려면 릴 공식홈페이지에 있는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기존 블루·화이트 제품과 같은 9만5천원이다. 할인코드(2만7천원)를 적용받으면 6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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