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이달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이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여를 위해 아반떼 스포츠 차량만으로 경주를 펼치는 'AD SPORT 원메이크 클래스'가 신설됐다.
레이싱 입문자를 위한 '승용·RV 챌린지 클래스'도 열린다.
키즈존, 피트스톱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린다. 라운드마다 튜닝카 페스티벌과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개최된다.
모두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2라운드는 내달 12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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