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예산담당 공무원 700여명이 참석하는 2018년도 지방교부세 제도 운영 연찬회가 12일부터 이틀간 전북 군산시 군산대학교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 전북도, 군산시가 주관하는 연찬회는 올해 교부세제도 운영방향 설명, 실무능력 증진,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첫날은 이상길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등이 세제 운영방향, 보통·특별·부동산교부세 세부 운영 제도, 교부세 감액 제도 등을 설명한다.
둘째 날에는 곽채기 동국대 행정학과 교수가 지방재정 분권을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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