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료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입력 2018-04-12 18:35  

현대사료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위원회에서 파워넷·현대사료 등 2개사의 일반상장, 동부제3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상장(대상법인 한송네오텍)을 각각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워넷은 전력변환장치(SMPS)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4년에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1천226억원, 순이익은 70억원이었다.
현대사료는 양계·양돈 배합사료를 만드는 회사다. 1983년에 설립됐으며 작년 매출액은 871억원, 순이익은 56억원이었다.
동부제3호기업인수목적이 합병하는 한송네오텍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치 생산 장비를 만드는 업체로, 1996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620억원, 순이익은 54억원이었다.
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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