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고시장, 자동차·주류·담배 중심 호조세 전망"

입력 2018-04-13 09: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5월 광고시장, 자동차·주류·담배 중심 호조세 전망"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5월 '광고경기 전망지수'(KAI)가 106.4를 기록, 전월보다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13일 밝혔다.
KAI는 조사 대상 1천개 기업 광고주 중 해당 기간 광고비 지출이 전월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이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온라인-모바일(114.8)과 케이블TV(100.7)는 전월보다 광고가 증가하는 반면, 종합편성TV(99.3), 지상파TV(98.0), 신문(98.0), 라디오(97.1) 등은 전월에 비해 광고가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업종별로는 주요 완성차 업계의 주력 모델에 대한 마케팅이 판매실적에 반영되면서 운송장비(133.3) 업종의 광고가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주류 및 담배(130.0), 통신(125.0),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22.2),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121.2) 등 순으로 광고비가 늘 것으로 전망됐다.

youngb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