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5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홈 인테리어 브랜드 '미쏘니홈'의 쇼케이스를 국내 최초로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쏘니홈 2018 컬렉션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고 지난 1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 베스트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등 총 90여 개의 제품이 소개된다.
쇼케이스는 '오아시스'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4.5m 높이의 '스트링월'(String Wall)도 설치된다.
정동필 롯데자산개발 리싱부문 상무는 "국내 대표 쇼핑몰과 글로벌 홈 인테리어 브랜드가 협업해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기획했다"면서 "홈 인테리어 트렌드와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기간 쇼케이스를 직접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제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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