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CJ오쇼핑은 CJ몰의 반려동물 전문몰 '올펫'이 유기동물 후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CJ몰 기획전에서 오는 22일까지 반려동물 간식을 2개 사면 같은 상품 1개가 동물보호단체 '한국유기견사랑연합회'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일주일 동안 모인 간식이 참여 고객의 아이디로 전달되며 후원 결과 소식은 4월 말 CJ몰 '올펫클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에서는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신선한 수제간식'과 '내츄럴오'의 상품을 최대 44% 할인해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 신선한 수제간식 오리날개 50g 2개 3천900원 ▲ 내츄럴오 연어져키 100g 2개 3천900원 ▲ 신선한수제간식 참치육포 50g 2개 4천900원 등이다.
지난 1월 오픈한 CJ몰 '올펫'은 20∼30대 젊은 고객들이 반려동물을 주제로 자유롭게 즐기고 소통하는 클럽 형태의 반려동물 전문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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