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셀바스헬스케어[208370]는 시각장애인용 점자 단말기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를 받은 발명은 휴대용 점자 표시장치의 전력 소모를 줄여 사용시간을 늘리고 편의성을 높인 시각장애인용 컴퓨팅 장치에 관한 것으로 향후 점자 정보 단말기 제품 성능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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