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전시와 세종시의 싱크탱크인 대전세종연구원은 오는 18일 오후 '제1회 미래과학도시포럼' 세미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추진과 스마트 도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황혜란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추진 방향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 최동규 대전스마트도시통합센터 통신융합담당이 '대전시 스마트도시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민수 시민참여연구센터 운영위원장, 안기돈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안창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IDX원천기술연구실장,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조기행 남양주시 빅데이터 분석전문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미래과학도시포럼은 2016년 과학도시포럼으로 출발해 대전의 과학도시발전과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도시재생, 글로벌 과학도시, 국제기구 등을 주제로 모두 12차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미래과학도시포럼으로 명칭을 변경해 과학도시 대전을 위한 연구자문과 공감대 형성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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