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민간 싱크탱크인 아산정책연구원은 24∼2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자유주의 국제질서(Illiberal International Order)'를 주제로 '아산 플래넘 2018'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의에는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 제임스 스타인버그 전(前) 미 국무부 부장관, 다나카 히토시(田中均) 전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주펑(朱鋒) 난징(南京)대 교수 등 해외 초청자를 포함해 100여 명의 국내외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참석, 자유주의 국제질서가 직면한 도전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