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제조업체인 텔루스[196450]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쳤다.
1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텔루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천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루스는 전날 운영자금 약 8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9천217만주 가량을 새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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