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문화재청은 한국매장문화재협회와 함께 5월부터 11월까지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울문화재연구원은 조선의 건국과 관련된 매장문화재를 답사하는 행사를 운영하고,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과 한빛문화재연구원은 청도읍성과 압독국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야문물연구원은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홍보지원단 양성 프로그램, 전북문화재연구원은 전북 지역 매장문화재 발굴현장과 세계유산 탐방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대한문화재연구원, 동북아지석묘연구소, 제주고고학연구소도 지역의 매장문화재를 활용한 체험과 실습 행사를 개최한다.
개별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한국매장문화재협회 누리집(www.kaa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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