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롯데카드는 고객에게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임(I'm) 시리즈' 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카드는 학원과 마트에서 10% 할인 혜택을 주는 '아임 하트풀', 음식점과 카페 할인이 강점인 '아임 치어풀', 1인 가구를 겨냥해 주유소와 야식할인 혜택을 더한 '아임 조이풀', 알뜰 소비자를 위한 통신비·관리비 할인 혜택의 '아임 그레잇' 카드다. 할인 혜택은 월 최대 6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카드는 올 상반기에 새로운 아임 시리즈 카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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