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대성자산운용을 비롯한 6개 금융투자회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여의도 협회 사무실에서 '2018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대성자산운용, 마이퍼스트에셋자산운용, 아스트라자산운용, 에이원자산운용, 이든자산운용, 유오비선물 한국지점(업권별 가나다순) 등 6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협회 회원 총수는 정회원 269개, 준회원 107개, 특별회원 23개 등 모두 399개사로 늘어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는다.
◇ 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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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 │ 대표 │ 특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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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자산운용│ 한정호 │- 차별화된 network와 deal sourcing을 기반으로 다양│
│││한 사업포트폴리오별 전략을 통해 시장선점 및 수익극│
│││대화 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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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퍼스트 │김지성/ │-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률 추구 │
│에셋자산운용│ 김재학 │ 최악에서도 지켜지는 절대수익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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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 │ 이수창 │- 다양한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사모운 │
│ 자산운용 ││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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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원 │ 선형렬 │- 증권사 IB딜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투자를 통하 │
│ 자산운용 ││여 절대수익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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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자산운용│ 이상호 │- 국내외 부동산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경험이 풍부한│
│││ 전문가로 구성된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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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오비선물 │ 정이철 │- 글로벌 금융그룹인 UOB 그룹의 시스템과 멤버쉽을 │
│ 한국지점 ││통하여 전문투자자들에 해외장내파생상품의 투자중개 │
│││서비스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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