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비투비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1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투비 채널은 유튜브가 구독자수 100만명 달성 기념으로 수여하는 '골드플레이버튼' 상을 받았다.
유튜브는 인기 채널을 가늠하는 구독자 수에 따라 실버플레이버튼(10만명), 골드플레이버튼(100만명), 다이아몬드플레이버튼(1천만명) 상을 수여한다.
비투비 채널은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영상 등을 세계 팬들과 공유하는 채널로, 2012년 3월부터 567개의 동영상이 공개돼 전체 누적 조회수 1억8천건을 돌파했다.
아울러 소속사 유튜브 채널인 '유나이티드 큐브'도 구독자수 100만명을 돌파해 골드플레이버튼을 수상했다. 현아, 장현승, 비투비, 펜타곤, 씨엘씨, 조권, 유선호 등 큐브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 비하인드, 방송 등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세계 팬들과 공유하는 채널로 2012년 7월 개설돼 현재까지 총 1천285개의 영상이 공개됐다.
큐브의 영상팀 이요셉 실장은 "100만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의 여러 플랫폼을 활용한 게임·라이브 방송을 통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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