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신한금융과 고객우대 적금 출시…연이율 최고 4.1%

입력 2018-04-18 09:14  

LGU+, 신한금융과 고객우대 적금 출시…연이율 최고 4.1%
모바일 고객용 '신한 U+투게더 적금'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자사 고객용 '신한 U+투게더 적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이 본인 명의로 가입하면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2.6%의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연 이율 4.1%는 국내 통신·금융 결합 상품 중 최고 수준이라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단, 추가 금리는 LG유플러스 모바일 상품과 적금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양사는 U+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한 보험료 납부 서비스도 선보였다.
LG유플러스 고객이 신한생명의 '(무)신한스포츠&레저보장보험'에 가입해 멤버십 포인트 약 1만점으로 한 번만 보험료를 내면 1년간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받는다.
또한, LG유플러스 고객이 '신한마이카대출' 상품에 신규 가입하면 0.2%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생체인증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상품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