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E20000015D44C6DBC5000008E2_P2.jpg' id='PCM20170715007007004' title='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개신교 교단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제1차 한국-팔레스타인 양국교회협의회를 오는 22~28일 팔레스타인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팔레스타인 개신교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팔레스타인의 평화 정착을 위한 양국 교회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홍정 총무를 포함, 11명의 NCCK 대표단이 참여해 그리스정교회, 예루살렘 총대주교청 등 예루살렘 기독교계 지도자와 팔레스타인 기독교전국연대(NCCOP) 관계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팔레스타인의 주요 성지도 방문할 예정이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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