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331회(2018년 3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의 '김윤옥 3만 달러 든 명품백 받아' 등 총 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작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취재보도1부문
▲'김윤옥 3만 달러 든 명품백 받아' = 서울신문 논설위원실 김성곤 기자, 국제부 한준규 기자
▲'경찰 온라인 여론 조작 의혹 연속 보도' = 한겨레신문 24시팀 허재현·신지민 기자, 한겨레21부 하어영·정환봉·김완 기자
◇ 취재보도2부문
▲'세계적인 피겨 스타 메드베데바, 자기토바 연속 특종 인터뷰(평창올림픽 금-은메달리스트) & 올림픽 이후 두 선수 특종 보도' = 조선일보 스포츠부 정병선 기자
◇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두 도시 이야기' = 오마이뉴스 최저임금 특별기획팀
▲'경제민주화로 가는 길, 기울어진 법정 시리즈' = 경향신문 사회부 이범준 기자
◇ 기획보도 방송부문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값 급등과 삼성물산 합병' = SBS 탐사보도부
◇ 지역 취재보도부문
▲ '감시 사각지대, 세금 빼먹는 지역 문화원' = 전주MBC 취재부 이경희 기자
◇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특집 섹션' = 강원일보 문화부 오석기 기자, 사진부 권태명 기자, 정치부 이성현 기자, 사회부 최기영 기자, 교육체육부 강경모 기자
◇ 2018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
▲'OECD 자살률 부동의 1위…서울 야간 예방인력은 3명뿐' = 뉴스1 사회부 최동현 기자
sujin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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