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18일 오후 11시 55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닭 3만6천여 마리가 죽는 등 3억1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전북 고창소방서 제공]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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